"44살 맞나요?"...포토샵 없는 사진 속 김태희의 놀라운 '무결점'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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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국민 여배우 김태희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변하지 않은 압도적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전 배우 김태희는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이탈리안 패션 브랜드 로로피아나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제훈, 소녀시대 수영, 김태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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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희는 등장부터 우아한 기품을 뽐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흰 셔츠에 베이지 색 반바지와 컬러감을 통일한 뮬을 신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특히 올해로 4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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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없는 기사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또 수수한 화장에도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취재진의 볼하트 요청에 활짝 웃으며 응하며 걸그룹 뺨치는 '원조 여신'의 면모를 보였다.

반가운 김태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숱부터 피부까지 안이쁜곳이 없구나", "어린 시절에는 마냥 이뻤는데 지금은 기품도 있어 보이고 아름답다", "미모는 나이를 타지 않는구나", "외모란 평생 가는 요소구나"하며 여전한 그의 압도적인 미모에 감탄했다.

Naver TV '스튜디오 지니'

한편 김태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오는 6월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캐스팅되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큰 인기를 얻은 임지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