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다 보이는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룩 입고 뜻밖의 볼륨감 공개한 현아 (사진 6장)

Instagram 'hyunah_aa'

현아, 파격적 '전신 시스루'룩 공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공개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수 현아가 놀라운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1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시스루 의상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검은색 속옷 위로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hyunah_aa'

잘록한 허리라인은 물론이고 겨드랑이, 등 라인도 훤히 드러난 모습이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현아는 무대 아래에서도 호랑이 같은 포스를 풍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저렇게 말랐는데 글래머네", "저 몸매에 글래머라니..다 가졌다", "의외의 볼륨감", "우리 언니 절대 지켜!"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hyunah_aa'

한편 지난 1월 현아는 던과 비슷한 위치에 '입술 피어싱'을 했다는 이유로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현아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두 사람은 함께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등 친구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던은 "현아랑 지금 어떤 사이인 게 중요한 게 아니다. '현아'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거다. 나중에 아예 서로 다른 길에서 다른 사람과 있더라도 아마 저는 현아를 사랑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인간적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