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빠에게 '신발'선물 받고 기분 '업'된 군견 (영상)
생각지도 못한 신발 선물받은 군견이 기분이 '업'되어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모습이 회자되고있다.
via AdinaFloyd / YouTube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었을 때, 사람이나 강아지나 기분이 좋은건 매한가지인 듯하다.
최근 유튜브에는
영상에는 아빠에게 새 신발을 선물받은 '모리아'란 이름을 가진 군견이 등장한다.
모리아는 처음 신는 신발이 어색한지 한동안 누워 있다가 조심스럽게 일어나 어색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처음에는 이상하고 어색했지만 모리아는 이내 신발에 '완벽 적응'한 뒤 기분이 좋은지 아빠 곁에서 껑충껑충 뛰어다닌다.
모리아가 어떻게 적응을 했을까?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모리아의 '신발 적응기'를 소개한다.
군인 아빠가 꼬까신을 선물해줬는데 아직 까진 좋은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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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처음이라 뭔가 많이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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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적응력이 빠른 멍멍이라 신발신고 뛰는것도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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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어보니 좋네요. 고마워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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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