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세븐·이다해, 오늘(6일) 8년 열애 끝에 결혼...축가 라인업이 대박

가수 세븐과 이다해의 축가 라인업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세븐, 이다해가 8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세븐과 이다해는 오늘(6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세븐과 절친한 연예계 동료인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는다. 톱스타들의 결혼식 답게 축가 라인업도 화려하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태양을 비롯해 거미, 바다 등 평소 세븐과 절친한 가수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올해 3월, 교제 8년 만에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이다해 또한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했다"며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03년 '와줘'로 데뷔한 뒤 가수,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이다해는 2002년 MBC '순수청년 박종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뒤 '왕꽃 선녀님', '마이걸' 등 히트작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