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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는다 녹아"...뉴욕 '멧 갈라'에서 끼 폭발한 송혜교의 '여신 미모' (영상)

배우 송혜교가 '멧 갈라'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하자 역대급 반응이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송혜교, '멧 갈라'서 역대급 미모 뽐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송혜교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Met Gala)에서 찍힌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송혜교는 한 유명 명품 브랜드의 CEO 세르주 브륀슈위그(Serge Brunschwig)의 옆에 서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

Instagram 'kyo1122'


특히 히메컷으로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혜교는 짧은 순간에도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해 주변을 압도시켰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이들은 너도나도 송혜교 미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임지연은 "하…입틀막, 예뻐 울 언니"라며 감탄을 남발했고, 배우 안은진은 "선배님 용안에 러브다이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yo1122'


배우 천우희는 "하…♥ ♥"라고 하트를 남발했고 절친으로 알려진 핑클 이진도 "미모로 국위선양했네"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더 글로리'에서 함께한 배우 김히어라, 임세미, 송윤아, 기은세, 한혜연, 박솔미 등 수많은 배우 지인들이 댓글로 송혜교의 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Costume Institute Gala)에 참석했다.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로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려 '멧 갈라' 혹은 '멧 볼'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