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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타고 온 크리스마스 카카오파머 귤 화제

카카오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 귀여운 제주 감귤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via (좌) da_heehee, (우) presentyi2 / Instagram

 

카카오 특유의 감성이 묻어난 귀여운 제주 감귤이 입소문을 타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1월 카카오는 감귤의 주산지인 제주에서 재배한 감귤을 소비자들에게 배송해주는 서비스인 '카카오파머 제주'를 출시했다.

 

노란색의 카카오 박스에는 "루돌프를 타고 달려온 제주감귤"을 비롯해 "만나서 반갑다귤", "농부의 진심을 전합니다 카카오파머 제주" 등 재치있는 문구들이 랜덤으로 새겨져 있다.

 

특히 카카오는 최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귤 겉면에 붙일 수 있는 산타, 루돌프, 눈사람 스티커뿐 아니라 "친해지자귤", "힘내라귤", "홀딱 반했다귤"과 같은 앙증맞은 스티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카카오는 '카카오파머'를 3개월간 파일럿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은 서비스 기간동안 카카오 귤 5kg을 1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NOH SUN KYOUNG(@from.noh)님이 게시한 사진님,

 

@yujin927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 가희(@__me.me.me)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