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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여후배가 '커피 한 입만 달라'면서 제 빨대에 입대고 먹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한 남성이 자신의 커피를 입대고 마시는 여성 후배의 모습에 잔뜩 기대를 걸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2 '아이언맨''


자기 커피에 입대고 마시는 女후배에 설레는 남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자신의 커피를 입대고 먹는 여성 후배의 행동에 설렘을 내비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요즘 MZ세대 플러팅이냐'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사연자 A씨는 "같은 직장 다니는 25살 여자 후배의 습관에, 이게 그린라이트인지 헷갈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그는 "내가 점심 먹은 뒤 커피나 음료수를 사들고 오면 자꾸 '한 입만요'라고 말하면서 다가온다"며 "캔 커피든 빨대 커피든 그냥 입을 대고 먹는다"고 설명했다.


고민할수록 이게 그녀만의 호감 표시라고 확신이 든 A씨는 "이 정도면 그린라이트 아니냐"고 물으며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A씨의 사연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먹던 음료에 직접 입을 댄다는 건 호감 있다는 소리"라며 "다음번에는 역으로 한 입 달라 해봐라"라고 확신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tvN '남자친구' 


반면 다른 이들은 "그냥 무지출 챌린지 중인 신입 중 하나 같은데"라며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마라. 그린라이트였다면 한 입 먹고 다음번에 사다 줬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한 누리꾼도 "나이도 어리고 예의 없는 편이라 눈치 없이 계속 한 입 달라고 한 듯"이라 거들자, A씨는 빠르게 "내 미래 와이프한테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반박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9년 결혼정보 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425명(남 210명, 여 215명)을 대상으로 '남사친·여사친의 스킨십' 주제를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60.5%)이 '스킨십은 안 된다'고 답했다.


'스킨십 가능'이라 답한 응답자들은 어깨동무(24.5%), 팔짱(8.5%), 손잡기(3.1%), 포옹(2.8%), 기타(0.7%) 순으로 스킨십이 가능하다고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