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WorldStar /Youtube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람하던 남녀 커플이 '키스 타임 카메라'에 포착돼 관중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월드 스타(WorldStar)에는 짧은 분량의 흥미로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 따르면 유타 재즈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프로 농구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잠시 휴식 시간에 '키스 타임'이 진행됐다.
'키스 카메라'에 찍히는 커플은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하는 게 일반적인 관례다. 물론 종종 키스를 거부하는 커플의 모습이 찍혀 관중을 폭소케 만드는 경우도 있다.
지금 소개하는 커플은 전형적인 '트리플 A형'으로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인 듯 싶다. 남녀 모두 부끄러워 하면서 선뜻 키스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무 귀여운 커플의 키스 타임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 아래 영상과 사진으로 살짝 소개한다.
너무나 다정한 커플이 키스 타임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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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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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들이 더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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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계속 이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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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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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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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슬토우'까지 등장! ※남자가 미슬토우 아래 여자를 데려오면 무조건 키스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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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키스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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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키스 미션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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