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끼리 겨루는 노래 대결...우승 시 '등록금 1년 치 + 음원 발매 기회'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가수 신용재·허각·임한별이 대학생 천재 발라더를 찾기 위해 캠퍼스를 방문한다
캠퍼스 발라드 서바이벌 웹 예능 '발라드 지니어스'에서 우승하면 1년 치 등록금과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최근 유튜브 'BPM Studio'에 "[티저] 학교로 붙는 대학 보컬 서바이벌 [발라드 지니어스] '학생 대표' 모집"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대학생 발라더를 찾는 '발라드 지니어스'의 소개 영상이 담겼다.
발라드 지니어스 참가 조건은 대학생이면 된다. 재·휴학 여부는 관계없다. 대학생이기만 하면 누구나 발라드 지니어스에 참가할 수 있다.
MC는 개그맨 조세호·남창희가 맡을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신용재·허각·임한별이 담당한다.
발라드 지니어스에 참가할 대학생 모집은 지난 16일 오후 11시 55분에 마쳤다.
이번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는 '발라드 지니어스'는 유튜브 'BPM Studio'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