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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케이블카'에 밀어 넣자 무서워 문 붙잡고 버티다 끌려가는 강아지 (+영상)

고소공포증이 있는 강아지를 억지로 케이블카에 태운 견주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케이블카에 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티는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최근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블카에 반려견을 태우는 견주의 모습이 담겼다.


Weibo


견주는 목줄을 잡아끌어 케이블카에 반려견을 태우려 했지만, 녀석은 무서운지 케이블카에 타지 않으려 했다.


그러자 견주는 녀석을 들어 케이블카 안으로 옮겼다.


반려견은 한 발로 케이블카 문을 밀어내며 들어가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버텨봤지만 소용없었다.


팔다리가 뻣뻣하게 굳은 채 겁에 질린 표정을 지은 강아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Weibo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겁에 질린 반려견을 강제로 케이블카에 태우는 것은 동물 학대라며 견주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고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케이블카에 태우는 견주의 행동은 강아지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