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는 순간 여리여리한 발목 강조해 '비율여신' 만들어주는 아식스 올화이트 운동화 (+ 사진)

Instagram 'ilovelooki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날씨가 풀려 봄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 부쩍 많아진 야외 활동에 딱 어울리는 운동화를 찾고 있었다면 여기 주목하자.

신는 순간 여리여리한 발목을 강조해 '비율여신'으로 거듭나게 해줄 신상 운동화를 소개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iloovelookin'에는 아식스가 출시한 '젤 님버스 25' 화이트 운동화 실물 사진이 올라왔다.

아식스가 선보인 신상 젤 님버스 25는 젤 님버스 25주년 기념으로 준비한 상품으로 지난 시리즈보다 더 풍부한 쿠셔닝으로 한층 더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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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상품은 '올화이트' 디자인으로 심플한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아식스 시그니처 스트라이프에는 '실버'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해 식물 소재에서 유래해 친환경적이면서도 가벼운 FF블라스트 플러스 에코폼을 추가했다.

특히 발볼이 넓은 사람들이 신기에도 쪼임 없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는 후기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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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두꺼운 밑창 디자인이 최소 키가 3cm는 더 커 보이는 키높이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여성용과 남성용 모두 출시돼 데일리로 연인과 맞춰 신을 수 있는 커플템으로도 적격이다.

실제 제품 착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이트에 실버 조합은 진리지", "우리 커플템으로 딱이다", "키 높이가 최고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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