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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가족과 상견례 앞두고 딴남자와 '원나잇'한 아프리카TV 여캠 BJ가 올린 사과문

100일 사귄 남자친구를 두고 다른 남자와 외도를 한 여자 스트리머가 사과문을 올렸다.

인사이트피아노캣 / Instagram 'pianocat2019'


외도 사실 인정한 최홍자, 빼고 있던 반지에 관해선 "깜빡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유튜버 피아노캣이 아프리카TV 여성 BJ 최홍자의 바람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최홍자도 이를 인정했다. 


지난 20일 최홍자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사항에 사과문을 올렸다.


최홍자는 "피캣(피아노캣)님과 교제 중 다른 사람과 잠자리를 가진 게 맞다"며 "제 잘못이 맞고 피아노캣님과 초보원딜러(외도 상대)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제가 따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다"며 말문을 텄다.


인사이트YouTube '피아노캣 [PianoCat]'


첫 번째는 반지에 관해 말했다. 최홍자는 초보원딜러와 있었던 술자리에서 반지를 끼지 않았던 것에 관해 "깜빡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피아노캣님께서 반지를 끼고 계시지 않은 걸 본 저는 서운함을 느껴 '그럼 나도 오늘은 빼고 있을래'하고 가방 안에 반지를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정말 솔직하게 가방에 넣어둔 사실 자체를 잊고 있었다. 속이려는 행동을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며칠 뒤에 상견례를 하기로 했다는 피아노캣...상견례에 관해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최홍자


두 번째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지 않았던 점에 관해 얘기했다. 최홍자는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방송인과 교제 중이다'는 사실을 알린 상태였다"면서 "초보원딜러님도 BJ이기 때문에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상견례와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피아노캣님께서 '매형 생일이 4월'이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저는 장난스레 넘겼다"고 말했다.


최홍자는 "5월에 어머니·언니·오빠가 방문할 예정이어서 '뵐 수도 있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결혼 이야기를 자주 하시던 피아노캣님이시기에 더 화가 나셨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마지막으로 "저에게 배신감, 실망감을 느끼신 분들 모든 분께 죄송하다"라며 "제 잘못된 판단과 잘못된 행동으로 생긴 일이기에 자숙의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그을 마쳤다.


지난 17일 피아노캣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사귄 지 100일 정도 된 연인 최홍자와 관련한 일화를 폭로했다.


피아노캣에 따르면, 두 사람은 며칠 뒤에 상견례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는 최홍자가 술을 마시면 스킨십이 과해지고, 기억을 잘 못한다고 알렸으며 이날 술자리에는 반지까지 뺀 채로 나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