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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서 열린 '제1209차 정기 수요시위' (사진)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시위 참석자들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via 정대협 Justice to the 'Comfort Women' / Facebook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도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에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시위 참석자들이 보는 이들을 숙연하게 한다.

 

지난 16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이날 오후 열린 제120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시위 참석자들은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히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법적 보상' 등을 요구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교복 입은 학생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2년 시작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 정각에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리고 있다. 

 


 


 

 

via 정대협 Justice to the 'Comfort Women'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