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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대상 받고 대우 싹 달라졌다..."숙소 2채로 이사+각방"

걸그룹 아이브가 대상을 받고 나서 받는 대우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아이브가 대상을 수상한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아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이 "대상 받고 회사에서 대우 달라진 게 있나"고 질문하자 안유진은 "우리 숙소, 이제 이사 가"라고 답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이어 안유진은 "그동안 여섯명이서 큰 평수에서 같이 살았는데 두 채로 나눠 산다"고 웃어 보였다.


안유진의 말에 멤버들은 "각방이야"라는 말을 덧붙이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상민이 "방이 6개 있는 곳에 가서 각방 쓰는 게 낫지 않냐"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방이 6개 있는 데가 어디 있냐"고 타박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이에 굴하지 않고 이상민은 "서울 근교에 내가 알아봐주겠다"라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다만 멤버들이 이에 중간에 수수료를 떼먹으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이상민은 "수수료는 받으면 안 된다. (그런데) 내가 7월에 이사를 가야 하니 너희들 걸 같이 알아봐 주면 내 복비를 좀 깎아줄 것"이라고 흑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