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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크기에 딸기우유 컬러로 러블리함 더한 샤넬 신상 '핑크 체크 미니백'

샤넬의 2023 봄-여름 신상 핑크 체크 미니백이 패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Chanel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황사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제 조금씩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딱 어울리는 명품 가방을 찾고 있다면 여길 주목하자. 


당신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신상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rainbowstory101'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샤넬의 신상 미니백이 속속 올라오며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2023 봄-여름 컬렉션으로 새롭게 등장한 '스몰 코스메틱 케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ainbowstory101'


'스몰 코스메틱 케이스'는 앙증맞은 사이즈와 사랑스러운 컬러로 산뜻한 봄 코디를 완성해준다.


트위드 소재로 제작됐으며 핸들과 체인은 램스킨과 골드 메탈로 만들어졌다.



가로 12.5cm, 높이 15cm, 너비 8cm로 작은 크기지만, 수납공간이 꽤 넓어 소지품이 알차게 들어간다.


특히 안에는 내부 포켓과 지퍼 공간도 있어 분실하기 좋은 카드, 키 등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클래식한 소재로 포멀한 복장에도, 캐주얼한 복장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로 메고 다니기 좋다는 평이다.


현재 샤넬의 트위드 램스킨 스몰 코스메틱 케이스는 683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