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상의 탈의해...속옷만 입은 몸매 깜짝 공개한 홍영기 (영상)

Tiktok 'kisy0405'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애둘맘' 홍영기가 미혼 여성들에게 뒤지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홍영기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애기 있어도 열심히 관리합니다'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홍영기는 흰색 박스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그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곧바로 손을 옷 아래로 내리더니 순식간에 상의를 들어 올려 벗어던진다.

상의를 벗고 속옷만 입게 된 홍영기는 이후 카메라 앞으로 다가온 뒤 손으로 '브이' 표시를 하거나 혀를 내밀고 윙크를 해 보인다.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에 누리꾼들은 "전 아기 없어도 열심히 찌고 있습니다", "세용이 울어요", "유교걸은 영상 보고 놀라서 입을 막았습니다", "오마이갓 언니", "너무 핫걸이라 놀랐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후 4시 기준 해당 영상에는 930여 개의 댓글이 달린 상황이다. 

Tiktok 'kisy0405'

한편 홍영기는 인플루언서·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던 홍영기는 3살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