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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전·후 몸매라인 공개한 '최진실 딸' 최준희 (+비교 사진)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70kg였을 때와 54kg인 현재 몸매를 비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70cm에 70kg일 때와 54kg인 현재를 비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70kg일 때 최준희는 보기 좋게 적당한 체형을 지니고 있었으나, 54kg으로 감량한 후엔 한 눈에 봐도 마른 체형으로 바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최준희는 언더웨어만 입은 채 잘록한 허리 라인과 야리야리한 팔뚝 라인, 길느다란 목선을 자랑했다.


또한 그녀는 마르고 길쭉한 '1자 라인' 다리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준희는 "저 때로 다시 안 돌아가기 위해 악착 같이 다이어트 하는 거 내 지인들 다 알아"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인사이트Youtube '준희의 데일리'


마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준희에게 많은 이들이 박수를 건넸다.


한편,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던 그녀는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때문에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44kg을 감량했다.


최근 그녀는 눈과 코 재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더욱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