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oresojuplease'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가수 박재범이 팬티에 술병을 꽂은 파격적인 인증샷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주 브랜드와 디젤의 협업 및 팝업 스토어 오픈을 알렸다.
그러면서 직접 소주병을 팬티에 꽂은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팬티 힘이 좋네요", "섹시 그 잡채", "오늘부터 내 꿈은 소주병이야", "이거 보면 왠지 엄마한테 혼날 거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moresojuplease'
한 누리꾼은 "팬티 인증샷 유행하면 어떡하지?"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해 새로운 소속사 모어비전을 설립하고 허니제이와 그의 크루팀 홀리뱅을 영입했다.
9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찍기 좋은 날"이라며 홀리뱅과의 댄스 영상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