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머리에도 연예인 포스...입대하고 더 늠름해진 남주혁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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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지난 3월 군대에 입대한 배우 남주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남주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주혁이 훤칠한 키와 주먹만 한 얼굴을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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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은 머리를 짧게 깎고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남주혁은 육군 군사 경찰단 기동대에 합격해 지난 3월 20일 입대했다.

그는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종합행정학교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자대 배치 후 군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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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은 신병교육대에서 소대장 훈련병으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대장 훈련병은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며, 간부의 지시를 소대에 전파하고 점호 시 소대 대표로 경례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는 남주혁의 근황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크게 환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