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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한테 또 '한정판 운동화' 선물 받은 조세호 (+인증 사진)

방송인 조세호가 가수 지드래곤에게 선물을 받고 크게 기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5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반상고.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너란 사람 멋지지용. 고맙지용"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키와 지드래곤이 만든 패션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운동화가 담겼다.



운동화 옆에는 조세호의 이름이 수놓아진 검은색 도복 띠가 놓여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또한 조세호는 지드래곤이 만든 패션 브랜드의 옷을 입은 뒷모습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매번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는 지난해에도 지드래곤에게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 받으며 친분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 조세호가 받았던 한정판 운동화는 정가 21만 9000원이었지만,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리셀가 300만 원 대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호가 지드래곤에게 선물 받은 인증샷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은 "정말 부럽다", "인맥이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