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10살 '연상연하' 커플인 하니♥양재웅이 연애 3년 만에 처음 공개한 달달한 '커플사진'

인사이트Instagram 'karuna_ni_'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가수 겸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하니가 10세 연상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텔레토비들"이란 글과 함께 남친 양재웅과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텔레토비 머리띠를 쓰고 있다.


올해로 열애 3년 차에 접어든 커플이지만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aruna_ni_'


특히 양재웅은 하니보다 10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 또한 환한 웃음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시간을 즐겼다. 


하니와 양재웅의 투샷은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이다. 


앞서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해 6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인정하며 2년째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EXID 10주년을 축하하며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해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