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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내일(28일) 다시 19도까지 올라 따뜻한 봄날씨 이어진다

화요일인 내일(28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화요일인 28일에는 오늘(27일)보다 기온이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영향으로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기온은 평년 수준인 아침 영하 1도에서 8도, 낮 13도에서 19도 사이로 예보됐다.


다만 당분간 따뜻한 오후와 해가 지고 난 뒤인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며 환절기 건강관리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인사이트뉴스1


기상청은 이어 서울 전역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 중부, 강원 영서, 충북 일부 지역은 지난 23일부터 건조 특보가 확대되며 발효 중인 만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기질은 중국발 황사를 비롯해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수도권과 충북, 충남, 전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그런 만큼 마스크 착용이 실내외를 넘어 대중교통 등에서도 필수에서 권고로 바뀌었지만, 대기질이 좋지 않은 만큼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