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남편이 아내 남제자와 바람나 셋이 동거"...'마라 맛' 전개 예상된 일본 드라마 신작

남편이 아내가 가르치던 남자 제자와 바람이 나 셋이 동거를 한다는 역대급 전개를 자랑하는 일본 드라마가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YouTube 'Paravi'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역대급 마라맛 전개를 예고하는 드라마가 공개 될 예정이라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공개 될 일본 드라마가 역대급 막장 전개를 자랑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는 글이 올라왔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느는 일본 드라마는 '나와 남편과 남편의 남자친구'다.


야노 아야노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섹스리스 부부와 남편의 남자친구라는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인사이트YouTube 'Paravi'


남편의 남자친구는 한때 아내가 가르치던 옛 제자이다.


심지어 남편의 남자친구는 아내와도 불륜 관계를 가졌던 설정이 있어 더욱 충격을 준다.


인사이트YouTube 'Paravi'


아내 나카미치 미사키역에는 배우 훗타 아카네 남편 낰카미치 유우키 역에는 후루카와 유우키 이 두 부부와 모두 사랑에 빠지는 제자 이니 슈헤이 역에는 배우 혼다 쿄야가 맡았다.


누리꾼들은 "저 세상 드라마다", "진짜 맵다 매워", "어질어질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와 남편과 남편의 남자친구'는 이번 달 28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