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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 무거워졌다더니..." 결혼 2년차 미자, 깜짝 D라인 공개

결혼 2년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미자가 요즘 몸이 무거워졌다더니 깜짝 D라인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ja_uni'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결혼 2년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미자가 기습 D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볼록 나온 배를 드러낸 상태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mija_uni'


미자는 부푼 배를 톡톡 두드리며 좌우로 움직였고, 측면 상태에서는 완벽한 D라인을 드러냈다.


이어 미자는 배가 꽤나 무거웠는지 아랫부분을 손으로 받치더니 전반적으로 쓰다듬기도 했다.


미자는 팬들이 '임밍아웃'(임신 사실을 공개하는 행동)으로 오해할까 봐 다급히 "살이 많이 올랐다. 임신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ija_uni'


거울 셀카 찍기 전 미자는 족발, 보쌈, 막국수 등을 맛있게 먹고 누워서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봤다고 한다.


미자는 "남편이 찍어 준 사진 속에 빼꼼 마중 나온 배를 보고 깜놀. 신경 쓰여서 화장실 가서 배를 살짝 까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힘줘서 집어넣지 않으면 딱 저상태다. 먹방 자주 하다 보니 관리에 소홀해지면 5kg 이상은 금방 붙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도 미자는 "요즘 몸이 무거워졌다"라며 남편 김태현과 산책하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자는 다이어트 다짐을 위해 해당 게시물을 올렸다며 체중 감량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1년여의 열애 끝에 개그맨 김태현과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