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단 / 트위치
'베이글녀'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쵸단, 가슴 파인 옷 입고 '눕방'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여리여리한 이미지를 지닌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 쵸단이 눕방을 선보여 또 한 번 남심을 흔들어 놨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눕방 하는 쵸단"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쵸단의 방송 일부분이 올라와 있었다.
쵸단은 가슴이 강조된 상의를 입은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카메라 초점을 자신의 강점(?)인 가슴 쪽을 지속해서 비추기도 하며,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베이글녀'의 정석이라고 알려져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든 쵸단다웠다.
귀여운 얼굴을 지녔지만, 엄청난 몸매를 지닌 쵸단은 반전 매력이 존재한다.
Instagram 'choda._.n'
여군도 준비했었다는 쵸단, 글래머 몸매 뒤에 숨겨진 등 근육 공개하기도 해
고등학교 축구부 출신이라는 쵸단은 여군을 준비했을 정도로 엄청난 운동 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는 웬만한 남성들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복싱·무에타이·주짓수 등도 배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말뿐만이 아니었다. 쵸단은 한참 운동했을 적 찍어 둔 자신의 등 근육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쵸단은 운동선수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몸을 지녔었다. '귀여운 베이글녀' 이미지와는 다른 쵸단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다. 공개 이후 남성들은 쵸단에 더욱 빠진 모습을 보였다.
1998년생인 쵸단은 올해 24세다. 트위치·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쵸단은 최근 기괴한 서바이벌 게임 '우마게임'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