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hotography-By-Colleen-Niska
캐나다의 한 신혼부부가 토네이도를 배경으로 웨딩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신혼부부가 자신들의 결혼을 오래도록 추억하기 위해 토네이도를 배경으로 웨딩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토네이도(tornado)는 미국 중부와 동부 등지에서 자주 일어나는 깔때기 모양의 회오리바람으로 수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무시무시한 자연 현상이다.
바다나 넓은 평지에서 발생하는데 수평방향의 규모보다 수직방향의 규모가 크다. 중심에서는 100~200m/s 풍속이 되기도 하며, 지상의 물체를 맹렬하게 감아올려 인명 피해가 크다.
이 작품은 사진작가 콜린 니스카가 찍은 것으로 신혼부부가 비포장도로에서 웨딩사진을 찍는 도중에 토네이도가 나타났다. 다행히 토네이도는 도로 쪽으로 똑바로 오지 않고 옆으로 스쳐 지나갔다.
토네이도가 이들 쪽으로 왔더라면 자칫 큰 화를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당황하지 않고 사태를 지켜봤으며 다행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던 것.
콜린 니스카는 놀라운 행운에 감격해하며,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그는 “이런 일을 항상 꿈꿔왔다”라며 “내 인생에서 단 한 번밖에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사진을 찍은 이유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Facebook: Photography-By-Colleen-Ni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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