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앞둔 '환연2' 정현규, '서울대 과잠' 툭 걸쳤을 뿐인데 모델 비주얼 폭발

Instagram 'am01h23m'

처음으로 '과잠' 입은 모습 공개한 정현규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서울대학교 체대생인 티빙 '환승연애2' 정현규가 학과 점퍼, 일명 '과잠'을 입고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정현규는 "처음이자 마지막 과잠 착용. 졸업하고 싶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현규가 서울대학교 과잠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am01h23m'

정현규는 서울대학교 홍보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넓은 어깨를 과시해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정현규는 해당 게시글에 '졸업', '원래 16(학번)', '개강 멈춰'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졸업을 하고 싶은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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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같다며 환호한 많은 누리꾼

정현규의 게시글을 본 많은 팬들은 "아이돌보다 잘생겼다", "서울대 가면 현규 오빠 같은 사람 만날 수 있냐", "미모 실화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인 정현규는 서울대학교 체대에 재학 중이다.

그는 지난해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성해은과 최종 커플이 됐다.

정현규와 성해은은 방송이 끝난 후 실제 커플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