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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단독 사진전 연 차은우,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사이트판타지오


데뷔 후 처음 사진전 연 차은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단독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친 근황을 전했다.


차은우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 동안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열린 첫 단독 사진전 'ARCHIVE'(아카이브)를 개최했다.


'아카이브'는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차은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사진전이다.



또한 해당 사진전을 위해 물심양면 준비했던 차은우는 지난 18일 일일 도슨트로 참석해 직접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와 작업 비하인드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단독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차은우는 지난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의 첫 개인 사진전 '아카이브'가 마무리됐다. 먼저 저의 도전을 응원해주고 함께해준 팬덤 '아로하'와 전시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 펼칠 것이라 예고한 차은우


또한 차은우는 "'아카이브'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다녀온 휴가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준비하는 동안 걱정과 고민이 있었지만, 많은 분이 함께해주고 응원해줘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차은우는 "이번 '아카이브'를 통해 많은 분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소중한 순간 저와 함께해줘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차은우는 "지난 24일 공개된 '아일랜드' 파트2와 현재 촬영 중인 '오늘도 사랑스럽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임을 전했다.


특히 차은우는 해당 사진전으로 얻은 티켓 수익금과 수많은 팬들이 보내온 쌀과 화환 모두를 기부하기로 했음을 밝혀 많은 환호와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