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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재수술' 예고했던 최준희, 수술 직후 부기 덜 빠진 모습 공개하며 후회한 이유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눈과 코를 재수술한 후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눈·코 재수술을 한 근황을 알렸다.


2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눈과 코 재수술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부기가 덜 빠진 얼굴로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눈은 부어 있었으며, 코와 인중에는 반창고가 붙여져 있다.


최준희는 "2일 뒤 생일인데 오늘 수술한 나는 바보야. 놀러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미역국이나 후루룩"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그녀는 "왜 생일 계산을 못하고 바보처럼 날짜를 잡았지"라며 후회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둔희'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랑 코를 재수술할 거다"라며 성형수술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녀는 "화장할 때 쌍꺼풀이 어느 정도 있는 게 더 예뻐 보이고 좋다. 쌍꺼풀 한지 2년이 넘었는데, 솔직히 눈 볼 때마다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리고 제가 미간이 넓은 편이다. 인아웃으로 하고 위, 앞트임을 할 거다"라며 구체적인 성형 계획을 밝혔다.


당시 최준희는 코 재수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매부리코 였어서 뼈를 깎았다. 근데 몸에서는 그걸 상처라고 생각해서 뼈가 다시 자란다고 하더라. 그걸 감안해서 뼈를 깎아놨더니 콧대가 움푹 들어갔다. 수술이 잘못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