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본새 얼굴 분위기 확 달라진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외모 근황

Instagram 'mbcbf_ever'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분위기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는 이채연, 퍼플키스 채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이날 이채연과 채인은 SBS 'K팝스타 시즌3' 이후 10년 만에 'Upside Down' 안무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Instagram 'mbcbf_ever'

두 사람은 함께 촬영 기념 셀카를 남기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채연은 못 본 새 한껏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채연은 다이어트를 했는지 볼살이 싹 빠진 상태였고, 이목구비도 한층 뚜렷해져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Instagram 'mbcbf_ever'

스타일링 역시 과거와 달랐다. 귀여운 과즙상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시크한 걸크러쉬 느낌을 보여줘 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이채연은 아이즈원의 메인댄서와 리드보컬로 2021년 4월까지 활동했고, 2022년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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