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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금발 했다가 '현직 여돌' 미모 장착한 최고기 전 아내 유깻잎

유튜버 유깻잎이 생애 처음으로 금발로 변신하고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est_lyu'


금발 후 '미모 레전드' 찍은 유깻잎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명 유튜버 유깻잎이 금발로 변신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생애 첫 금발. 탈색 두 번 하고 5시간 동안 꼼짝 마라였어요"라며 탈색 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음을 전했다.


그녀는 "그래도 정혁 선생님 덕분에 이번에도 머리 깔끔하고 예쁘게 됐어요"라며 헤어 디자이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깻잎은 즉흥적으로 이렇게 헤어 스타일을 변신한 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진짜 머리 새로 하는 것만큼 큰 기분 전환이 있나 싶어요. 짜릿해"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유깻잎은 해당 게시글을 통해 금발로 염색한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녀가 금발로 변신하자, 쌍커풀 진 큰 눈과 오뚝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유깻잎은 이후 "밖에 나가면 (머리 색깔이) 세상 눈에 튀어서 진짜 내향인 쪼그라들라 그래요"라며 수줍게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금발을 한 후 자신감이 상승했다며 셀프 카메라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금발로 변신한 유깻잎에게 많은 팬들은 "아이돌 같아요", "탈색 뽐뿌 오는 사진", "얼굴이 이국적이어서 금발이 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겸 가수 최고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최솔잎 양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 2020년 결별했으며, 유깻잎은 현재 새로운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