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박소현이 소떡소떡 먹을때 '가위'부터 찾은 놀라운 이유

YouTube '흥마늘 스튜디오'

소식좌 박소현이 음식 먹기 전 '가위' 꺼낸 이유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박소현이 휴게소에서도 소식좌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밥맛없는 언니들 24회 영상이 게재됐다.

YouTube '흥마늘 스튜디오'

영상에는 박소현과 산다라박이 휴게소에서 오프닝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휴게서에서 첫끼를 해결해야하는 미션을 받고 한참을 고민했다. 결국 시민과 제작팀의 추천으로 소떡소떡과 떡볶이 등의 간식을 구매했다.

YouTube '흥마늘 스튜디오'

모든 음식을 산 후 자리에 앉은 박소현과 산다라박. 이때 박소현은 가방에서 가위를 꺼내 놀라움을 안겼다.

음식이 너무 많고 한입에 먹기 커다래서 이를 자르기 위한 행동이었다.

가위로 먹을 음식을 잔뜩 자른 박소현은 소시지 반 조각, 어묵 반 조각, 떡 반조각으로 휴게소 식사를 마쳤다.

YouTube '흥마늘 스튜디오'

거기에 치킨바와 도너츠 조금을 먹은 박소현은 크게 포만감을 느껴하며 "지금 소화제를 먹어야 하나. 어떻게 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박소현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30년째 몸무게 40kg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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