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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손은서, '범죄도시' 만든 장원석 대표와 열애 중

배우 손은서가 장원석 대표와 사랑에 빠졌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손은서가 사랑에 빠졌다.


23일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손은서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다만 이외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손은서는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랫동안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은서의 연인 장원석 대표는 20대에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을 맡은 인물로, B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배우 손은서는 CF 모델로 데뷔, 디즈니+ '카지노'를 통해 호텔 매니저 김소정으로 분하며 발군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법쩐'에서는 야망 가득한 사채왕 명회장의 딸 명세희 역으로 활약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