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건강 되찾아 확 달라진 '트와이스' 정연 근황 (+사진)
트와이스 정연이 살이 빠진 듯 달라진 근황을 과시했다.
새롭게 공개된 '트와이스' 정연 근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트와이스 정연이 살이 빠진 듯 달라진 근황을 과시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 오프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연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채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를 입은 정연은 특유의 러블리함도 뽐냈다.
앞서 정연은 목 디스크와 공황장애, 불안 장애 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몸이 붓고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등 안타까움을 샀고 결국 연예계 활동도 잠시 중단하게 됐다.
이후 정연은 건강을 다시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정연...검정색 수트도 찰떡
지난 1월에는 검정색 수트를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미니 12집 '레디 투 비'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비롯해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 '갓 더 쓰릴스(GOT THE THRILLS)', '블레임 잇 온 미(BLAME IT ON ME)' 등의 수록곡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