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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尹 대통령 오찬 행사에 참석한 이유

가수 윤하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이트뉴스1


윤하, 윤석열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 참석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윤하가 윤석열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21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오늘 대통령 과학기술비서관실과 함께 한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뉴스1


이번 오찬 간담회는 '뉴스페이스 시대, 글로벌 우주경제 개척자와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우주산업계 주요 벤처 기업인, 신진 연구자, 우주 분야 경연대회 시상자 및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도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하는 "별과 우주에 관한 노래들을 부른 덕에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된 듯하다"며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파이널 에디션'에 대해 소개했다.


인사이트뉴스1


윤하는 약 300년 후 태양계의 권계면에 도착할 보이저호를 의인화하여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표현한 '오르트구름', 혜성의 순우리말이자 궤도를 도는 비주기혜성에 스스로를 빗대어 만든 '살별', 어느 소녀가 오랜 친구였던 별의 마지막을 목격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만든 'Black hole(블랙홀)', 그 개념을 빌려와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이야기한 '사건의 지평선' 등 우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들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과학의 성과 없이 태어나지 못했을 결과물들이다. 한 분야에서 묵묵히 연구하시는 연구자분들, 늘 새로움을 설계하시는 공학자분들, 그것을 실현하시는 기술자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 저 또한 새로운 발견과 시도에 음악으로써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ha_holic'


인스타로도 간담회 참석 알린 윤하..."응원 스피치 하고 왔어요"


같은 날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간담회에 참석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라는 이름표가 든 사진과 함께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에서 저는..'우주경제 개척자' 분들에 응원 스피치를 하고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가수 알렉스는 "아니, 지평선 넘어갔네"라고 유쾌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ha_holic'


한편 이날 윤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미래 우주경제의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만들어나갈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기업인들은 우주 스타트업 특화 지원책과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설립, 우주시험 인프라의 구축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