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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살 올라 후덕해진 모습 공개한 여배우...팬들이 악플 대신 '응원 댓글' 단 사연

임신으로 인해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임신으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윤승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즘 어떻게 지내요?'라는 주제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이날 윤승아는 "다이어트해요! 언니 지금 몸무게 몇이에요?!"라고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저는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윤승아는 한층 동그래진 얼굴의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보기 좋게 살이 오른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보통 여배우가 살이 오르면 일부 아쉬운 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여러 누리꾼은 "임신하면 다 그런 거다", "순산하길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윤승아는 오동통해진 볼살을 자랑했으나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