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광고]

파트리샤, 친오빠 조나단 유튜브 채널 해킹 이어 저격까지..."MC 그만해야"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른 파트리샤가 친오빠 조나단의 MC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른 파트리샤가 친오빠 조나단의 MC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제1의맛'에는 '구해줘 집밥 시즌2'의 MC 자리를 두고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요리 대결은 '구해줘 집밥'에서 인기를 끌었던 전복김밥과 음료를 만드는 것으로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이때 요리평가는 30점, 현장 투표는 20점, 대국민 투표는 50점을 받아 갈 수 있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조나단이 20점을 얻으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현장 투표에서 파트리샤가 승리하며 30점을 추가해 짜릿한 역전을 이뤄냈다.


파트리샤가 '구해줘 집밥 시즌2' 새 MC 자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결과를 알 수 없는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상황.


인사이트CJ제일제당


대국민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나단은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표 하나 부탁드립니다! 처음은 저였습니다!"라고 어필했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파트리샤도 지지 않고 "긴 말 않겠습니다! 저를 꼭 찍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대결에 "새롭게 시작된 시즌답게 MC도 변화해야 한다"며 파트리샤를 지지하는 구독자와 "시즌1을 잘 이끌어온 조나단이 계속해야 한다"는 구독자들이 팽팽한 댓글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CJ제일제당


또한 투표 참여 방법과 결과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구해줘 집밥 시즌2' 대국민 투표는 오는 3월 5일 밤 12시까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두 남매의 치열한 대결 모습은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 '제1의맛'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