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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프라이빗 메시지 '버블' 시작하자마자 장원영이 한 귀여운 실수

아이브 장원영이 한 귀여운 실수가 팬들의 미소를 터트렸다.

인사이트Facebook 'IVEstarship'


아이브 장원영, 1:1 팬 소통 시작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이브 장원영이 한 귀여운 실수가 팬들의 미소를 터트렸다.


최근 아이브 장원영이 팬들과 1:1로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버블'을 시작했다.


인사이트Facebook 'IVEstarship'


처음부터 자신이 실수할까 겁났던 장원영은 "첨에 나 좀 실수해도 봐줘, 버블 병아리 원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이 글을 올리고 1분도 채 되지 않아 귀여운 실수를 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장원영은 "오늘 나랑 연락하고 밤 보내니까. @@ 좋은 꿈 꿀거양/잘자/또 만나"라고 말했다.


인사이트Facebook 'IVEstarship'


장원영의 우당탕탕 버블 사용기 


하지만 '@' 표시를 3번 해야 하는데 두 번만해 팬들의 닉네임이 올라오지 않았다.


또한 해당 메시지를 3개로 나눠 보내려고 했는데 이 또한 한 번에 와버리며 우당탕탕 버블 사용기를 보여줬다.


이 같은 모습에 팬들은 "귀여워 미친다", "처음부터 끝까지 짱귀"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Facebook 'IVEstarship'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월 첫 정규앨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