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허니제이, 상의 탈의하고 만삭 'D라인'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 또 이렇게 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안무가 허니제이가 D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 또 이렇게 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가 거울 셀카를 통해 자신의 만삭 D라인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윗옷을 벗은 채 자신의 팔에 그려진 장미 문신을 공개했고, 혀를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얼굴 또한 임신 전보다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듯 보인다.
허니제이는 박재범의 댄서로 알려진 안무팀 홀리뱅의 리더다. 그가 속한 홀리뱅은 지난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패션 업계 종사자인 정담과 깜짝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9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진짜 신기한 게 (남자친구가) 절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라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제 밥 위에 딱 올려줬다. 처음 봤다"라며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