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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튀르키예 영부인에 지진피해 위로 서한 보내..."양국 우정이 힘 되길"

김건희 여사가 튀르키예 영부인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다.

인사이트김건희 여사가 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을 위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튀르키예 대통령 부인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에게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양국 간의 우정이 튀르키예 국민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위로 서한을 보낸 사실이 20일 알려졌다.


튀르키예 국영통신 아나돌루 에이전시는 19일(현지시간) '영부인들이 튀르키예 영부인에게 치명적인 대지진에 연대감과 위로를 전하다' 제목의 보도를 통해 김 여사가 지진 피해에 대한 위로의 뜻을 담은 서한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서한에 따르면, 김 여사는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지원을 언급하면서 "한국 국민은 튀르키예가 이번 지진 피해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를 기원하면서 튀르키예 구호 지원 물자와 성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적었다,


인사이트뉴스1


이어 김 여사는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나는 양국 간의 우정이 튀르키예 국민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덧붙였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와 11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한편 김 여사의 서한 내용은 미국·프랑스·스페인·파라과이·나이지리아·가봉·크로아티아·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국 영부인들이 에르도안 여사에게 보낸 유선 연락과 서한들과 함께 보도됐다.


김 여사를 비롯한 세계 영부인들은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수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에 애도와 위로를 전하면서 국제적 연대의 뜻을 밝혔다고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