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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만든 한국 여자 아이돌 애니메이션..."누군지 맞춰보세요"

샤넬 애니메이션 속 여자 아이돌 캐릭의 정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사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샤넬이 앰배서더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샤넬은 지난 12일부터 파인 주얼리 '코코크러쉬'의 2023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인 제니와 배우 마가렛 퀄리, 아만들라 스텐버그가 캐릭터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 중 제니가 가장 마지막에 베일을 벗었다.


'Dear Paris' 영상 속에는 2D로 재현된 제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담겨 있다.


인사이트샤넬


짙은 검은색 긴 생머리부터, 눈과 눈썹 사이에 있는 점까지 제니의 모습을 쏙 빼닮았다.


작지만 도톰한 입술과 작고 동글한 얼굴까지도 유사하게 구현했다.


영상 속 2D 제니는 샤넬 쥬얼리를 착용하고 터프하게 바이크에 오른다.


인사이트샤넬


그리고 바이크를 타고는 파리 시내 곳곳을 활보하며 자유롭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상이 공개되자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제니의 특징을 잘 잡아냈다"란 의견과 "제니가 아니라 뮬란 같은데", "제니랑 안 닮았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