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프랑스 몸짱 소방관의 누드 달력 (사진)
프랑스에서 가장 핫하다는 소방관들이 모여 만든 '2016년 달력'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Via Fred Goudon /BoredPanda
프랑스에서 가장 핫하다는 소방관들이 모여 만든 '2016년 달력'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프랑스 소방관들이 촬영한 '누드 달력'을 소개했다.
흑백사진 속 웃통을 과감하게 탈의한 소방관들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뭇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Via Fred Goudon /BoredPanda
또 소방관들의 조각 같은 외모는 우리 마음 속의 '불'을 꺼주는 것이 아닌, 오히려 더 활활 타오르게 하는 '방화범' 같은 수준이다.
이번 촬영을 주도한 사진작가 프레드 고든(Fred Goudon)은 "항상 사람들을 위하는 소방관은 영웅"이라며 "이 사진에는 그런 영웅적인 모습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방관들이 촬영한 '누드 달력' 판매금은 프랑스 NGO 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Via Fred Goudon /BoredPan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