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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맵이었던 서든어택 웨어하우스, 밸런스 패치 위해 '이렇게' 바뀝니다

국민맵으로 불렸던 서든어택의 '웨어하우스'가 새롭게 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넥슨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민맵으로 불렸던 서든어택의 '웨어하우스'가 새롭게 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6일 서든어택은 웨어하우스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다.


웨어하우스는 간단하면서도 독특한 맵 구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블루 진영의 승률이 75%에 달하며 밸런스 문제가 제기돼왔다.


이에 서든어택 측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맵의 곳곳에 신규 요소를 추가해 밸런스를 맞추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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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드 진영의 문 크기를 확장하고 앞마당 부근 상자를 삭제해 다양한 루트로 이동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레드 진영에서 대각 컨테이너를 넘어갈 수 있는 박스를 배치하고 벽면 구조물을 제거했다.


나아가 진영을 넘나드는 수류탄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장에 구조물을 새로 추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꼭 필요했던 패치다", "바로 서든하러 갑니다", "친구야 웨어하우스 달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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