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영상 5개월째 업로드 없어 '결별설' 돌았던 커플유튜버...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endears_o'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던 커플유튜버 '쏘야쭝아(신소현, 조중우)'가 5개월째 영상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유튜브에서 이들을 지켜보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결별설'이 돌았다.


구독자들의 걱정이 높아지던 상황,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사실 이들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endears_o'


최근 쏘야(신소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연인 쭝아(조중우)와 함께 찍은 커플샷 사진이 올라왔다.


유튜브는 물론 페이스북, 틱톡 등에는 각자의 근황을 알리지 않고 있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알렸던 것. 이 소식을 접한 구독자들은 안심하고 있다.


인스타를 통해 전한 사진은 한 장이 아니었다. 다른 사진들도 많았다.


인사이트Instagram 'endears_o'


이 가운데 쏘야는 한 게시물에서 "1년 동안 변함없이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최대치라 그런지 아직도 여전히 내가 그냥 스쳐 지나가듯 말했던 것들을 일일이 기억해 준다"라며 "달마다 제대로 공주 대접해 주는 사랑꾼 천사"라며 쭝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튜브로만 이들을 접했던 이들은 "인스타그램도 팔로우하기로 했다", "인스타 통해서만 보기는 아까우니, 빨리 영상 올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ndears_o'


한편 쏘야쭝아는 2011년 연애를 시작해 13년째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언제 결혼하냐, 이제 할 때가 됐다"라며 둘의 영원한 사랑을 응원해 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ndears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