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사진만 올리던 '워킹맘' 김나영, 2년 사귄 마이큐과 달달 투샷 첫 공개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와 찍은 달달 투샷을 대방출했다.
김나영, 밸런타인데이에 남친 마이큐와 달달 투샷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 마이큐와 찍은 달달 투샷을 대방출했다.
지난 1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와 초콜릿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외국 길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레스토랑과 바닷가 등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게시물은 그동안 아이 사진만 공개해오던 김나영이 풀어준 마이큐와의 첫 번째 투샷이다.
"투샷 보니 더 잘어울려"...인스타 '좋아요'까지 폭발
김나영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국내외를 넘나들며 핑크빛 데이트를 즐긴 순간들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과 지인들 반응도 폭발했다. 심진화, 설현 등 동료 연예인들도 '좋아요'를 눌렀고 팬들도 "투샷 보니까 더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마이큐 역시 같은 날 김나영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올렸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산책을 하거나 장을 보는 평범한 일상을 함께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2021년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