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때가 엊그제 같은데 훌쩍 커 아이돌 재질 미모 뽐낸 정웅인 둘째 딸

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정웅인 아내가 공개한 '둘째 딸' 소윤 근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정웅인 둘째 딸 정소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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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 양이 엄마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첫째 딸 세윤 양의 사진도 공개됐던 바. 큰 딸 만큼이나 소윤 양도 정변한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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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느낌"...정변한 소윤이 

일각에서는 소윤 양의 분위기를 보고 "뉴진스 해린 같다"는 반응도 보였다.

이지인 씨는 사진에 "우리 딸 화장 이쁘게 하고 NCT 오빠들 보고 왔어?"라는 말도 덧붙였다.

MBC '아빠 어디가'

한편 정웅인과 이지인 씨는 2006년 결혼해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