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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골프 칠 수 있다"...페이커 새 집에 놀러 갔다가 충격받은 T1 동료들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의 새로운 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T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의 새로운 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롤리 나잇에서 페이커는 자신의 새로운 집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페이커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당구도 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크린 골프도 칠 수 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LCK


앞서 T1의 동료들은 먼저 페이커의 집을 방문한 후기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당시 구마유시는 "집을 가본 결과 과장 좀 보태서 술래잡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좋더라"라고 후기를 전했다.


제우스 역시 "지하에 영화를 볼 수 있는 동굴 같은 곳이 있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페이커 클래스", "사실 돈이야 지금도 차고 넘칠 테니까 이해는 간다", "나중에 집 공개 한 번 해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L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