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입동굴이 매력적인 이 꼬마, K팝을 뒤흔드는 톱걸그룹 메인보컬이 됩니다"
최근 생일을 맞이한 유명 걸그룹 멤버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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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oses_are_rosie'
생일 맞이해 어린 시절 사진 공개한 유명 걸그룹 멤버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명 걸그룹 멤버가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블랙핑크의 메인보컬 로제다.
로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나이를 뜻하는 "26"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Instagram 'roses_are_rosie'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로제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일명 '바가지 머리'를 한 그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로제는 오동통한 볼살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얻었다.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한 로제
로제는 볼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떡잎부터 남다른 끼를 보여 주기도 했다.
이어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콜라를 든 채 아버지의 품에 안겨 있는 로제는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세계 각국의 팬들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요정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는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한 후 '불장난', 'Love Sick Girls', 'Pink Venom' 등의 히트곡을 쏟아내며 명실상부 '톱 걸그룹' 자리에 올랐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을 순회하며 월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