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더 글로리' 임지연 딸 아역 배우가 폭로한 촬영장서 본 송혜교 진짜 인성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오지율이 송혜교와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슈돌' 출연한 '더 글로리' 오지율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아역 배우 오지율이 배우 송혜교와 있었던 일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키즈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유리는 사진 촬영에 대한 노하우를 얻기 위해 아역 오지율을 깜짝 손님으로 초대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오지율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하예솔 역할로 출연해 많은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와 관련해 사유리는 엄마 역을 맡았던 임지연과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인 송혜교 중에 누구랑 더 친해졌냐고 물었다.


오지율은 둘 다 친해졌다고 대답한 뒤, 송혜교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혜교 미담 공개한 오지율


그녀는 "제가 한 겨울에 여름 촬영을 하느라 반팔을 입고 있었는데 송혜교 배우님이 옷을 벗어 덮어주셨다"라고 얘기했다.


오지율은 "혹시라도 (이 방송을) 보고 계신다면 그 때 감사했습니다"라며 의젓한 말투로 송혜교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한편, 오지율이 열연한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