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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닮은꼴'로 유명한 글래머 맥심녀, '투블럭 숏컷'으로 머리 자른 이유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맥심녀'가 깜짝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다.

인사이트Tiktok '김설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섹시한 몸매와 여자 아이돌처럼 청순한 얼굴, 그리고 독특한 타투로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이목을 끌었던 프리랜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 페페(김설화)를 기억하는가.


매력적인 비주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깜짝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다.


김설화는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졌는데, 지난해 12월 갑자기 '숏컷+흑발'로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틱톡에는 숏컷으로 자른 뒤 활동을 이어가는 김설화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사이트Tiktok '김설화'


이전에는 숏컷이라도 앞머리와 뒷머리가 조금 길어 있었지만, 최근 그마저도 더 짧게 잘라낸 모습이다.


지난 9일 김설화는 자신의 틱톡 페이지에 '투블럭'으로 머리를 자른 후 인증 영상을 남겼다.


영상 속 투블럭을 한 그녀는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에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를 입고 춤을 추고 있다. 


영상과 함께 "투블럭마저 잘 어울리는 나"라는 글도 첨부했다.


인사이트Tiktok '김설화'


섹시한 몸매와 대비되는 보이시한 투블럭 스타일에, 팬들은 그녀가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어 머리를 자른 것은 아닐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김설화는 키 167cm의 프리랜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설리 닮은 꼴'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몸 곳곳에 새긴 타투들은 대부분 어릴 때 생긴 수두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 하게 됐다고 전해진다.